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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경 작성일2023-09-13 조회47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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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3박4일로 숙박했던 집입니다.
가을에 다시 갈 일이 있어 호텔 알아보다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사실, 그 당시에 호텔측에 알릴까도 생각했지만 좋은 일도 아니고, 다시 안 오면 되지 하고 말씀을 안 드렸는데요.
저희가 부산에 있는 동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했기 때문에, 몰고 간 차는 지하주차장에 3일이나. 주차요원이 애초 파킹해 주었고, 떠나는 날도 직접 차를 올려다 줘서 저희는 호텔에 묵는 동안에는 차를 만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떠나는 날 지하주차장에 내려가 저희 차를 가지고 올라 온 주차요원이 1층 주자창 문까지 와서는 당황하며 차가 고장났나보다 움직이지를 않는다,, 하데요. 뒤에 출차하려 기다리시는 분도 있고, 너무 당황했는데 어찌저찌 현대애니콜 기사를 불러 수리를 하고 겨우 출차를 했습니다. 애니콜 기사 분 왈, 밧데리가 완전히 방전되었다 + 기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남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단 한방울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절대로. 차에 개스가 절반 이하 되게 놓아두는 일이 없는 집입니다. 퇴근할 때도, 개스가 절반 이하면 주유소에 들러 주유먼저 하고 주차시킬 정도로 개스비를 아끼지는 않아요. 긴 여행이라면 더더욱 집에서 출발할 때 꽉 채워놓고 도착지에 도달해 기름이 떨어졌다 싶으면 어디서든 주유먼저 하고 들어갑니다. 4월, 댁에 호텔에 묵을 때도 당연히 차에는 개스가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였고요. 그런데, 댁에 호텔에 3박4일, 차를 맡겨놓고 돌아오는 날, 차에 기름이 한방울도 남아있지 않고 배터리는 방전되어 있었습니다.. 뒤에 출차하려고 대기중인 분들만 아니었더라도 호텔측에 CCTV 확인 문의를 했을텐데. 좋은 여행을 했고 애니콜기사분도 빨리 와서 해결 해주셔서 씁쓸하지만 그냥 넘어갔네요.
그런데, 이번 가을에 다시 해운대 갈 일이 있어 호텔을 알아보다 문득 그 당시 생각이 나서 너무 황당해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일이 저희가 처음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가을에 다시 갈 일이 있어 호텔 알아보다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사실, 그 당시에 호텔측에 알릴까도 생각했지만 좋은 일도 아니고, 다시 안 오면 되지 하고 말씀을 안 드렸는데요.
저희가 부산에 있는 동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했기 때문에, 몰고 간 차는 지하주차장에 3일이나. 주차요원이 애초 파킹해 주었고, 떠나는 날도 직접 차를 올려다 줘서 저희는 호텔에 묵는 동안에는 차를 만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떠나는 날 지하주차장에 내려가 저희 차를 가지고 올라 온 주차요원이 1층 주자창 문까지 와서는 당황하며 차가 고장났나보다 움직이지를 않는다,, 하데요. 뒤에 출차하려 기다리시는 분도 있고, 너무 당황했는데 어찌저찌 현대애니콜 기사를 불러 수리를 하고 겨우 출차를 했습니다. 애니콜 기사 분 왈, 밧데리가 완전히 방전되었다 + 기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남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단 한방울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절대로. 차에 개스가 절반 이하 되게 놓아두는 일이 없는 집입니다. 퇴근할 때도, 개스가 절반 이하면 주유소에 들러 주유먼저 하고 주차시킬 정도로 개스비를 아끼지는 않아요. 긴 여행이라면 더더욱 집에서 출발할 때 꽉 채워놓고 도착지에 도달해 기름이 떨어졌다 싶으면 어디서든 주유먼저 하고 들어갑니다. 4월, 댁에 호텔에 묵을 때도 당연히 차에는 개스가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였고요. 그런데, 댁에 호텔에 3박4일, 차를 맡겨놓고 돌아오는 날, 차에 기름이 한방울도 남아있지 않고 배터리는 방전되어 있었습니다.. 뒤에 출차하려고 대기중인 분들만 아니었더라도 호텔측에 CCTV 확인 문의를 했을텐데. 좋은 여행을 했고 애니콜기사분도 빨리 와서 해결 해주셔서 씁쓸하지만 그냥 넘어갔네요.
그런데, 이번 가을에 다시 해운대 갈 일이 있어 호텔을 알아보다 문득 그 당시 생각이 나서 너무 황당해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일이 저희가 처음인지. 정말 궁금하네요.